시인 이원술(Lee Wonsul) 서리꽃

이원술(Lee Wonsul)시인 의 서리꽃

서리꽃/ 시인 이원술(Lee Wonsul) / 운강 이원술

입력시간 : 2019-01-01 05:39:40 , 최종수정 : 2019-01-01 10:07:35, 지형렬 기자

서리꽃

이원술

 

남몰래 피는 밤의 꽃

한기 어린 몸 짓이었어

잔설의 눈물 맻혀

멎은 가슴은 그리움으로 남아 있었어

얼어 버린 달 그림자

전 라의 춤 추는 밤

스멀거린 꿈 망각된 채

경직된 영혼의 꽃이었어

순간의 꽃 인들 어떠랴

설한의 덮혀 영원을 꿈 꾼들 어떠랴

향기 없는 꽃이지만

조춘지절

아침 해는 탐 하려 온다



[한국종합 ART NEWS 편집국 지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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