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하모니, 뉴드림합창단의 '제비의 선물' 현장스케치

뉴드림합창단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다!

입력시간 : 2019-11-12 02:38:03 , 최종수정 : 2019-11-12 12:18:45, 이동현 기자

뉴드림합창단의 창작 뮤지컬 '제비의 선물' 공연 모습


11월 9일(토),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뉴드림합창단의 창작 뮤지컬 '제비의 선물' 공연이 있었다. 공연은 뉴드림합창단이 주최하고, 마에스트로 컴퍼니(Maestro Company)가 주관하였으며, (사)동의난달과 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후원하였다. 


우리나라 고전 '흥부놀부전'을 토대로 탄생한 창작 뮤지컬 '제비의 선물', 사실 공연이 열리는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이 공연의 특별함을 몰랐다. 


이 공연의 특별함!... 뉴드림합창단은 부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이 공연을 봐야겠다 생각하고 부천에 왔을 때, 이 공연을 어린이들이 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이 공연을 하는 배우들은 어린이들이고,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이었다. 와우!


뉴드림합창단의 창작 뮤지컬 '제비의 선물' 공연 현장, 현장의 모습을 스케치한다. 


공연이 열린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모습


공연이 열린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의 모습이다. 깔끔한 이미지와 깨끗한 주변 환경이 인상적이다. 


매표소 모습,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었다


센터 로비에서 뉴드림합창단의 박태근 단장을 만날 수 있었다. 


뉴드림합창단 박태근 단장


뉴드림합창단 소개


뉴드림합창단은 부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2011년 7월에 창단되었습니다. 뉴드림합창단의 미션은 음악교육과 하모니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아동들이 몸과 마음이 다 같이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스스로 시나리오를 쓰고 뮤지컬을 만들어가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창의력을 배양해갑니다. 


뉴드림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자선 연주회를 열고 있고 지금까지 4편의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2016년에는 미국 LA Wilshir Ebell 극장에서 단독 연주회를 가졌고, 멕시코에서 봉사 연주를 가졌습니다. 또한 매년 병원과 장애인 시설 등에서 봉사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국립합창단 주최, 문체부 후원의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 2017~2019년 모두 입상하였습니다. 2018년 5월에는 창작 뮤지컬 <꿀벌들의 모험> OST 앨범을 발매하였고, 10월에는 중앙아트에서 단원들과 어머님들이 직접 쓴 시로 만든 창작 합창작품을 앨범과 함께 출판하였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었다


좌석을 확인하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뉴드림합창단 박태근 대표가 인사말을 통해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반가운 분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바로 부부이신 배우 김용림과 남일우였다.


공연을 축하하고 있는 배우 김용림의 모습


배우 김용림의 축하말씀을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보자(동영상 보기). 배우 김용림과 남일우는 뉴드림합창단의 홍보대사였는데, 반가운 모습과 목소리를 이곳에서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래서인지 더욱 반가웠다. 


박태근 단장과 배우 김용림의 인사말씀과 축하말씀이 끝나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뉴드림합창단이 선물하는 천상의 하모니!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자. 


뉴드림합창단 공연 모습



[제비의 선물 영상]

    제비의 선물 영상 1 (도입부)

    제비의 선물 영상 2 (뉴드림합창단 & 연주단)

    제비의 선물 영상 3 (흥부네 가족 박타는 장면)

    제비의 선물 영상 4 (놀부네 가족 박타는 장면)

    제비의 선물 영상 5 (엔딩)

    제비의 선물 영상 6 (박태근 단장의 감사말씀)



뉴드림합창단이 선물하는 하모니, 그 감동의 시간이 끝나고 로비에서 기념촬영이 있었다.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과 (사)동의난달 김홍신 이사장의 모습


이날 공연에서는 뉴드림합창단을 후원하고 있는 (사)동의난달의 김홍신 이사장도 만날 수 있었는데, 역시 여간 반가운 분이 아닐 수 없었다.


어른들이 하는 뮤지컬로 생각하고 찾아갔던 '제비의 선물'... 하지만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너무나 특별함을 만나고 왔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들려주는 천상의 하모니를 만났고, 배우 김용림와 남일우, 그리고 TV에서 방송되었던 '인간시장'으로 너무도 유명한 김홍신 작가를 만날 수 있었다.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만드는 사람들! 뉴드림합창단과 합창단을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이런 분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뉴드림합창단이 들려준 천상의 하모니, '제비의 선물'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글을 맺는다. 



08 꿈을 꾸고 있어요


우린 가진 게 많아요 꿈은 매일 생겨요 / 우린 나눌게 많아요 소원은 많이 넘쳐요

매일 소원을 빌었지만 이뤄지진 않았죠 / 그래도 다시 바라요 내일은 반드시 오니까

꿈꿀 수 있는 내일이 있으니까 / 나눌 수 있는 내일이 있으니까 / 웃을 수 있는 내일이 있으니까 / 손잡아 줄 두 손이 있으니까


마법을 배우고 싶었죠 기적을 보고 싶어서 / 하지만 할 수 없는 걸 그래도 포기는 안 해요

우린 서로가 있어서 꿈을 매일 꾸어요 / 우린 나누며 살아요 가진 게 아무리 적어도

꿈 꿀 수 있는 내일이 있으니까 / 나눌 수 있는 내일이 있으니까 / 웃을 수 있는 내일이 있으니까 / 손잡아 줄 두 손이 있으니까


이게 우리가 가진 유일한 이야기 당신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 이게 우리가 가진 유일한 이야기 단 하나 우리의 이야기






Copyrights ⓒ 우리의생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동현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야호펫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